연예소식 197

이런 남자, 이런 여자를 만나라

이런 남자를 만나라 1.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는 사람을 만나라. 이런 남자를 만나야 나도 발전한다. 2. 운동을 즐기는 남자를 만나라. 운동을 배우는 자세부터 하는 모습, 즐기는 태도 등을 보면 그 사람 성격의 90%는 알 수 있다. 3. 음식을 즐기되 살찌지 않은 남자를 만나라. 즐거움을 알되 멈춰야 할 때도 아는 현명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4. 본인 능력은 없으나 집에 돈이 많은 사람은 피하라. 지금까지 타고난 복을 받아 어찌어찌 살았지만 깨진 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깨진 독에 물 부어봐야 소용없다. 5.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만나라. 생활 속에 잔잔하게 웃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다만 나서기 너무 좋아하며 남들을 선동하려는 사람은 오히려 무뚝뚝이 보다 못하다. 심하게 잡기에 능한..

연예소식 2023.07.12

이상아, 지우고 싶은 과거 고백 "14살 때 전라 연기, 누드화보 후회"

이상아, 지우고 싶은 과거 고백 "14살 때 전라 연기, 누드화보 후회" ​ 배우 이상아의 세 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14살때의 자신의 전라 연기와 누드 화보에 대해 언급했던 인터뷰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상아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했다. ​당시 이상아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전라 연기를 시도하는 바람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녀가 파격적인 전라 연기에 도전한 것은 1985년 임권택 감독의 작품 '길소뜸'. 당시 이상아는 중학생 신분으로는 과감하게 전라 연기를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아는 "당시 내 노출 연기로 남자 친구가 충격을 받았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1980년대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이상아..

연예소식 2023.07.09

노사연 “외모 스트레스로 약물 과다복용…정신병원 실려 가”

노사연 “외모 스트레스로 약물 과다복용…정신병원에 실려 가” 가수 노사연이 과거 살 빼는 약을 과다복용해 부작용으로 인한 우울증을 겪으며 정신병원에까지 실려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올타임 레전드’에서 30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만남’의 주인공인 데뷔 43년 차 노사연의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노사연은 1978년 성악과에 재학 중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수상했다. 당시 같은 해에는 심수봉, 임백천, 배철수 등 중량급 동기들이 출전했지만, 노사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이들을 제치고 2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으나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노사연은 “대학가요제에서 신데..

연예소식 2023.07.07

김부선 폭로 "딸 이미소 친부=유부남 재벌..엽총으로 죽도록 맞았다"

김부선 폭로 "딸 이미소 친부=유부남 재벌..엽총으로 죽도록 맞았다"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고백하며 연애와 결혼, 딸과 딸의 친부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나 로망은 있다. 데뷔할 때 고향 선배는 여배우로 살아가려면 고독을 운명처럼 여기고 고독을 벗삼아야 한다고 내게 충고했다. 즉. 연애 같은 거 꿈도 꾸지 말라는 거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자금 돌이켜 보니 그 선배 충고는 틀렸다. 여배우로 성공하려면 세상 무서운 것도 경험하고 이놈 저놈 만나 다양한 사랑도 해보고 깨지고 부딪치고 피 터지는 아픔도 겪어 봐야 찐 연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충고했어야 했다. 그 시대는 그랬었다. 가장 순수하고 피가 뜨거웠던 날라리 20대 나는 외로웠다”라고 회상했다..

연예소식 2023.06.18

최민수 “김지미, 어머니라 부르며 1년에 한두번 인사드린다”

최민수 “김지미, 어머니라 부르며 1년에 한두번 인사드린다” ​ 최민수가 아버지 최무룡이 친어머니와 이혼하고 재혼한 배우 김지미를 지금도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아버지 고(故) 최무룡과 재혼한 배우 김지미에 대한 질문에 "지금도 어머니라고 한다"고 답했다. 고 최무룡은 최민수 어머니 강효실과 최민수가 2살 때 이혼했다. 그리고 최무룡은 김지미와 재혼했고 한집에서 초민수와 함께 살았다. 최민수는 성인이 됐어도 "1년에 한두번 정도 인사드리러 갔었다"며 사이가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 가정 환경 때문에 청소년기 반항기는 없었는지 묻자 최민수는 "반항기는 없었다. 나 자신도 그게 이상하다"며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불화설에 대해..

연예소식 2023.06.16

“소방차 이상원, 단칸방 월세 갚지 못해 1년 가까이 연체”

“이상원 근황, 단칸방 월세 갚지 못해 1년 가까이 연체” 홀로 단칸방에서 살고 있는 19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의 전 멤버 이상원(53)의 사연이 공개됐다. 얼마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1억 원가량의 빚을 갚지 못해 파산한 이상원에 대해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기자는 이상원의 파산 기사를 언급하며 "'연예인이 1억을 내기 싫어서 파산 신청을 했냐?'라는 대중들의 반응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원의 형편을 들여다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수입이 0원이다. (혼자 사는 원룸의)월세도 낼 수 없는 상태다. 작년에 솔로로 컴백을 해서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 이었으나 앨범 발매 2주 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로 발목이 부러져 전치 6주가 나..

연예소식 2023.06.15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다”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다” 트로트 가수 최진희가 자신이 걸어온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국민을 ‘사랑의 미로’에 빠트린 트로트 가수 최진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랑의 미로’ 노래 한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진희는 ‘물보라’, ‘천상재회’, ‘여심’ 등의 명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심수봉, 주현미와 함께 1980년대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다. 30년 넘게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며 전국을 누비는 그녀는 지금도 공연과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실 최진희에게도 가수 생활을 접으려 했던 위기가 있었다. 최진희는 “어머니를 잃은 충격에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최진희는 가수 생명이 끝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연예소식 2023.06.14

아빠 없다고 무시하는 시어머니...결혼 3일 만에 이혼한 김청

아빠 없다고 무시하는 시어머니...결혼 3일 만에 이혼한 김청 배우 김청이 편모 슬하에서 성장했다는 이유로 시가에서 무시당해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던 아픈 과거사를 공개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구적인 외모로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했던 배우 김청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역경과 현재의 삶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청은 미인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의 화려함과 달리 가족사에 관한 아픈 과거가 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연에 따르면 김청의 부모는 양가의 반대로 인해 결혼식도 올리지 못 한 상태에서 김청을 낳았다. 그러던중 김청의 아버지는 김청이 태어난 지 100일만에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에 김청은 22살이..

연예소식 2023.06.13

김제동 "장군 사모님, 아줌마라 불렀다가 13일 영창 가"

김제동 "장군 사모님, 아줌마라 불렀다가 13일 영창 가" ​ 인기방송인 김제동씨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설 위기에 처했었다. ​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김 씨가 방송에서 “사령관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로 호칭했다가 13일 동안 영창에 수감됐다”고 한 발언을 놓고 진위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김 씨가 출연한 영상을 보여준 후 “우리 軍 문화를 희롱하고 軍 간부를 조롱한 것으로 軍에 대한 신뢰를 굉장히 실추하고 있다”며 “진실을 파악해서 다음 국감에서 알려달라”고 진상 파악을 요청했다. 김씨는 과거 JTBC에 출연해 “일병 때 별들이 모인 행사 사회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며 “모두 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진행 중 ‘아주머니, 여기로 오세요’..

연예소식 2023.06.12

장애인들 친구가 된 "개그맨 밥풀떼기" 김정식 목사

장애인들 친구가 된 "개그맨 밥풀떼기" 김정식 목사 개그맨 출신 예온교회 김정식 목사 《“아유, 이젠 연예인이라 불리는 것도 어째 어색하네요. 방송에 안 나간지도 오래됐고, 10년째 목사로 활동했으니…. 이런 인터뷰도 쑥스럽습니다, 허허.” ‘밥풀때기’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던 개그맨 김정식(57). “이젠 알아보는 이도 별로 없다”는 말마따나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경한 이름이다. 허나 중장년층이라면 그가 출연했던 ‘도시의 천사들’ ‘동작 그만’ 개그 코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1981년 KBS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임하룡과 콤비로 1990년대까지 콩트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세월 저편으로 잊혀져 갔던 그에게 최근 또 한 번의 주목받는 일이 생겼다. 지난달 패션쇼핑몰 ‘엔터식스’에서 주..

연예소식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