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박보경 "월수입 30만원에 결혼 ? 작은 기적이었다” 배우 진선규가 12년간의 무명생활을 뒤로하고 전성기를 활짝 열어젖히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 이후 각계각층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그야말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소울메이트이자 동료 배우인 아내 박보경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들은 때로는 부부로, 때로는 동료 배우로 '세상 각별한' 케미를 발산했다. 진선규와 박보경은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그간 남편과 아내로서의 역할에 익숙했던 두 사람이지만, 이날 만큼은 프로 모델 못잖은 포즈와 표정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커피 브랜드 맥심의 광고 촬영 후의 동반 화보라 그런지, 더욱 편안해 보이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듯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