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197

배성우X배성재 형제 왜 '동반출연' 거부할까 ?

배성우X배성재 형제 왜 '동반출연' 거부할까 ? 배성우 배성재 형제의 우애가 다시 사람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tvN '명단공개 2018'에서는 연예계의 신 혈족계보를 파헤쳤다. 배우 배성우와 SBS 아나운서 배성재는 연예인 스타패밀리 2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왜 동반 출연을 모두 거절할까”하는 이유를 짚었다. ​ 배성재는 형이 처음으로 타 방송사 예능프로에 출연하자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전화 인터뷰를 해주는가 하면, 형이 드라마에 캐스팅 되자 방송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형이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배성우 또한 "배성재가 동생이 아니었다면 엄청난 팬이 되었을 것"이라고 동생의 스포츠 해설 실력에 엄지척을 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

연예소식 2023.09.05

연예비화 X파일 2

연예비화 X파일 2 ◆ 고현정 관련 ◆ ​ 고현정-천정명 열애의 풀 스토리 고현정과 천정명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11월. 당시 박중훈과 함께 영화 '강적'을 찍고 있던 천정명은 지난해 11월 어느날 박중훈과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당시 그 술집의 다른 테이블에서 고현정, 권진영(고현정 소속사 대표),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도 술 자리를 갖고 있었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두 술자리가 합쳐지게 됐고, 당시 만남을 통해 고현정과 천정명 사이에 불꽃이 튀었음. 이후 천정명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고현정의 집(디자이너 지춘희 건물 3층. 거의 요새와 같을 정도로 보안이 심함)을 수시로 드나들며 고현정과 거의 동거하다시피 함. 잠자리 갖는 것은 기본. 그러면서 천정명은 고현정에게 완전 빠져들..

연예소식 2023.09.04

연예비화 X파일 1

연예계 X파일 1 이 내용은 확실한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근거있는 내용인것 같음.. YTN 뉴스 기자들 개인 비밀 노트를 무단 복사한 내용임.. * 김희선은 운동선수를 좋아해! 평소 술자리에서 술버릇이 고약하고, 일단 술에 취하면 앞뒤를 안가리고 "가는" 것으로 유명한 김희선은, 특히 운동선수를 "잡아먹는" 킬러로도 유명. 지난 99년 12월 하얏트 호텔에서 있었던 가 끝난 뒤 당시 모델로 출연했던 김희선과 축구선수 안정환이 호텔 17층으로 동시에 올라가는 것이 목격돼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당시 김희선을 인터뷰하기로 한 방송사의 PD는 김희선이 갑자기 사라져 AD와 FD를 시켜찾게 했는데 당시 FD가 17층으로 올라갔고, 옆에 안정환도 같이 있었다고 진술. 이와 관련 김희선의 소속사인 (주)매스컴의 사..

연예소식 2023.09.03

“생각 안 난다” 다음날 박노식은 발길질 딱 잡아뗐다

“생각 안 난다” 다음날 박노식은 발길질 딱 잡아뗐다 ‘참을 인(忍) 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신성일은 그 말을 되뇌이며 참고 또 참았다. 1963년 봄 ‘김약국의 딸들’ 통영 촬영장에서 선배 박노식으로 부터 발길질을 당했기 때문이다. 신성일은 오른쪽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다. 술에 취한 행동이라지만 정말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박노식은 신성일의 오른쪽 가슴과 어깨도 짓밟았다. 변인집 촬영기사가 소리 지르며 박노식을 제지했다. 그는 박노식보다 한참 선배였다. “노식아, 너는 후배만 보이고 선배는 안 보여?” 박노식은 변 기사를 뿌리쳤다. 유현목 감독도 “이 놈아, 선배는 안 보여”라며 한마디 거들었다. 유 감독은 당황하거나 화가 나면, 손가락으로 콧잔등의 안경만 치켜 올리는 ‘양반’이었다...

연예소식 2023.09.02

박노식 발길이 신성일 얼굴에 날아왔다, 불이 번쩍했다

통영 구타사건(上) 박노식의 발길이 날아왔다, 불이 번쩍했다 신성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악몽같은 사건으로 통영구타사건을 들었다.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김약국의 딸들’을 촬영할 때였다. 조연이었지만 ‘아낌없이 주련다’로 자신을 키워준 극동흥업이 제작하고, 유현목 감독과 변인집 촬영기사가 참여한 작품이었기에 기꺼이 합류했다. 촬영 둘째 날이었다. 당시 통영에는 여관이 하나밖에 없었다. 일행은 저녁을 먹은 다음 여관 골방에 배를 깔고 이야기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다. 다른 스태프와 배우들은 저녁이 되면 술을 마시고, 외출도 했다. 신성일은 집안 내력상 술이 체질에 맞지 않았다. 당시는 여관 심부름꾼을 ‘조바’라고 불렀다. 그 여관은 일본식이어서 현관문을 열면 미닫이문이 나오고 복도 양쪽으로 방들이 늘어서 ..

연예소식 2023.09.02

김흥국, 미스코리아 아내와 초스피드 결혼 "동거 7일만에 기자에 들통나"

김흥국, 미스코리아 아내와 초스피드 결혼한 이유 "동거 일주일만에 걸려서" '예능 치트키' 김흥국 초스피드 결혼 , 최고 시청률 8.8% 김흥국이 SBS '백년손님'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김흥국은 '예능치트키'라는 별명답게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화끈하게 풀어내 이날 최고 시청률 8.8%의 주인공이 됐다. 김흥국은 방송에서 '호랑나비'로 인기를 누리던 당시 아내와 초스피드로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금의 아내와 일주일간 동거를 하다가 기자에게 딱 걸리는 바람에 급히 결혼을 하게 된 것. 뒤이어 김흥국은 당시 "CF 감독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고 얘기했다. 김흥국은 "CF 촬영장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엄마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내를 보는 순간..

연예소식 2023.08.31

윤여정, 베드신 왜 찍었냐고 묻자…"배우가 연기 제일 잘할 때는 돈 필요할 때"

윤여정, 베드신 왜 찍었냐고 묻자…"배우가 연기 제일 잘할 때는 돈 필요할 때" 배우 윤여정이 과거 힘들게 연기 생활을 이어갔던 시절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윤여정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연기에 뛰어들었던 당시의 절박한 심경을 밝혔다. 당시 프로그램 MC를 맡은 강호동이 “영화 ‘바람난 가족’과 ‘가루지기’에서 베드신을 왜 찍게 됐냐 ?”고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집수리를 해야했기에 영화를 찍었다. 배우가 제일 연기를 잘 할 때는 돈이 필요할 때에요. 나는 배가 고파서 한 건데 남들은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예술은 잔인한 거에요”라고 답했다. 윤여정은 배우를 시작한 후 5년여간 최고의 인기 여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다 조영남과 결혼..

연예소식 2023.08.30

“70년대 톱스타 우연정의 혹독한 운명, 골수암으로 다리 절단”

“70년대 톱스타 우연정의 혹독한 운명, 골수암으로 다리 절단” 70년대 톱스타 배우 우연정이 골수암으로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 됐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우연정의 인생이야기가 방송됐다. 우연정은 1971년 영화 '사랑을 빌립시다로 데뷔 했다. 그는 1972년 영화 '쟉크를 채워라'에 출연 하며 그해 청룡영화상 신인상,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우연정은 데뷔하자마자 집안과 학력으로 연예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전북 도시자 출신이었고 자신 역시 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한 엘리트였다. 당시 연예계에서 우연정이라는 인물의 등장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우연정에게 시련이 닥쳤다. 한 연예부 기자는 MC 정선희의 "우연..

연예소식 2023.08.29

신동엽 ”유희열과 초-중-고 선후배 사이, 여학생 두고 삼각관계였다”

신동엽 ”유희열과 초-중-고 선후배 사이, 여학생 두고 삼각관계였다” 신동엽이 유희열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유희열은 신동엽의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MC로 참여했다. 신동엽은 "유희열과는 초-중-고 선후배 사이로 내가 1년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우리 학교에 굉장히 인기가 많은 여학생이 있었다. 누구나 그 여학생을 좋아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났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남자친구가 바로 유희열이였다"라며 "내가 교실에 찾아가 유희열을 불러내기도 했다. 이에 유희열은 팔짱을 끼며 폭소했다. 신동엽은 또 "유희열이 학교에서 난봉꾼으로 유명했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더했다.

연예소식 2023.08.28

나훈아 "아들아, 유산은 없다...내 재산은 죽을때 팬들에 모두 돌려주련다“

나훈아 "아들아, 유산은 없다...내 재산은 팬들이 준 것, 죽을때 모두 돌려주련다“ 오효진의 인간탐험 - 가장 비싼 가수 나훈아 『프로는 연습이다』 『나는 노래를 못하니까 열심히 한다』 ​ 羅勳兒씨(본명 崔弘基·54)의 별명이 「트로트의 황제」라는 얘기를 여러 차례 들어와서, 내 생각엔 그가 어디에선가 꼭 황제처럼 차리고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작고 그저그런 3층 빌딩의 꼭대기 사무실에 보통사람의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그는 검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빨간 티셔츠만 아니었다면, 그저 눈이 크고, 눈썹이 짙고, 턱수염이 희게 센, 좀 별난 보통사람일 뿐, 연예인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을 것이다. 사무실엔 흰색 피아노가 한 대 놓여 있었다. 또 그의 책상 옆엔 기타가 대..

연예소식 202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