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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김지미, 어머니라 부르며 1년에 한두번 인사드린다”

primarosa 2023. 6. 16. 19:09

최민수 김지미, 어머니라 부르며 1년에 한두번 인사드린다

 

최민수가 아버지 최무룡이 친어머니와 이혼하고 재혼한 배우 김지미를 지금도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아버지 고() 최무룡과 재혼한 배우 김지미에 대한 질문에 "지금도 어머니라고 한다"고 답했다.

 

 

 

 

고 최무룡은 최민수 어머니 강효실과 최민수가 2살 때 이혼했다. 그리고 최무룡은 김지미와 재혼했고 한집에서 초민수와 함께 살았다. 최민수는 성인이 됐어도 "1년에 한두번 정도 인사드리러 갔었다"며 사이가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가정 환경 때문에 청소년기 반항기는 없었는지 묻자 최민수는 "반항기는 없었다. 나 자신도 그게 이상하다""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불화설에 대해서도 "안 좋은 것 없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