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김지미, 어머니라 부르며 1년에 한두번 인사드린다”
최민수가 아버지 최무룡이 친어머니와 이혼하고 재혼한 배우 김지미를 지금도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아버지 고(故) 최무룡과 재혼한 배우 김지미에 대한 질문에 "지금도 어머니라고 한다"고 답했다.
고 최무룡은 최민수 어머니 강효실과 최민수가 2살 때 이혼했다. 그리고 최무룡은 김지미와 재혼했고 한집에서 초민수와 함께 살았다. 최민수는 성인이 됐어도 "1년에 한두번 정도 인사드리러 갔었다"며 사이가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가정 환경 때문에 청소년기 반항기는 없었는지 묻자 최민수는 "반항기는 없었다. 나 자신도 그게 이상하다"며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불화설에 대해서도 "안 좋은 것 없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연예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사연 “외모 스트레스로 약물 과다복용…정신병원 실려 가” (0) | 2023.07.07 |
---|---|
김부선 폭로 "딸 이미소 친부=유부남 재벌..엽총으로 죽도록 맞았다" (2) | 2023.06.18 |
“소방차 이상원, 단칸방 월세 갚지 못해 1년 가까이 연체” (0) | 2023.06.15 |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다” (0) | 2023.06.14 |
아빠 없다고 무시하는 시어머니...결혼 3일 만에 이혼한 김청 (0) |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