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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가 말하는 이혼하는 진짜 이유

부부가 이혼하는 진짜 이유 8가지 이제까지 성격차이인 줄 아셨나요? 이혼 변호사들은 부부 관계를 끝내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보는 사람들이다. 사무실에서 매일 의뢰인을 만나 왜 이혼에 까지 이르게 됐는지를 듣는 게 일상이다.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가장 자주 듣는 부부 문제 8가지를 정리했다. 1. 배우자가 육아를 거의 돕지 않는다 “이혼하려는 부부를 처음 만나면, 남편 또는 아내가 동등한 배우자라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한다. 특히 아이를 돌보는 일에 있어 그렇다고 한다. 병원 방문이라든가 사교 활동 등 가족의 본업 이외의 일들을 챙기려면 시간과 에너지가 든다. 상대가 자기 몫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느낄 때면 분한 감정이 생긴다. 그러나 아이가 관련되어 있을 경우는 훨씬 더 복잡해진다. 나를 ..

사랑과 전쟁 2023.06.11

장애인들 친구가 된 "개그맨 밥풀떼기" 김정식 목사

장애인들 친구가 된 "개그맨 밥풀떼기" 김정식 목사 개그맨 출신 예온교회 김정식 목사 《“아유, 이젠 연예인이라 불리는 것도 어째 어색하네요. 방송에 안 나간지도 오래됐고, 10년째 목사로 활동했으니…. 이런 인터뷰도 쑥스럽습니다, 허허.” ‘밥풀때기’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던 개그맨 김정식(57). “이젠 알아보는 이도 별로 없다”는 말마따나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경한 이름이다. 허나 중장년층이라면 그가 출연했던 ‘도시의 천사들’ ‘동작 그만’ 개그 코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1981년 KBS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임하룡과 콤비로 1990년대까지 콩트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세월 저편으로 잊혀져 갔던 그에게 최근 또 한 번의 주목받는 일이 생겼다. 지난달 패션쇼핑몰 ‘엔터식스’에서 주..

연예소식 2023.06.11

박미선 “28년간 빠짐없이 생일상 차려준 우리 시어머니”

박미선 “28년간 빠짐없이 생일상 차려준 시어머니” 10첩 반상 앞에서 가슴 ‘뭉클’ 개그우먼 박미선이 결혼 후 한 번도 빠짐없이 자신의 생일상을 챙겨주는 시어머니를 떠올리며 누군가를 그리워했다. 박미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28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역국을 끓여 주신 우리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미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생일날 먹는 미역국과 함께 나물 무침, 생선 구이, 두루치기, 두부 부침 등 정성껏 준비한 10첩 반상이 차려져 있었다. 이어 박미선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미역국에 밥 말아서 와구와구 먹었어요”라고 말하면서 “이런 날은 더 보고 싶네요. 내가 55세가 되었습니다”라며 누군가를 그리워했다. 특히 절친한 개그맨 후배 김영철은 “생일날 와..

연예소식 2023.06.10

어느 카사노바의 경험담

어느 카사노바의 고백 “유머와 찬사앞에 안 넘어오는 여자 없었다” ​ 1000여 명 여성과 섹스 즐긴 카사노바의 체험 고백 ​자칭 ‘시티 헌터’인 한국판 카사노바 박아무개씨. ​ 10년간 1000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朴씨의 섹스 행각은 비록 병적인 측면이 있지만 요즘 세상의 풍속도를 그대로 보여준다. ​ 좀처럼 믿기지 않는 화려한 여성 편력기를 인터넷에 연재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판 카사노바 박 아무개씨. 자칭 ‘시티 헌터’인 그의 족적은 1999년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성체험 수기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그는 시티 헌터(city hunter·도시의 사냥꾼)’에서 따온 ‘씨리’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하다. ​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1000명의 여자를 섭렵할 수 있었을까. 9월..

사랑과 전쟁 2023.06.10

여자를 설레게 만드는 남자의 말과 행동

여자를 설레게 만드는 남자의 말과 행동​ 남자가 이렇게 말하고 행동해주면 여자는 설렐 수 밖에 없습니다. 그 28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여자친구가 아플때 폭풍걱정하는 남자 약 사다주는 남자, 직접 죽을 쒀주거나 따뜻한 차 타주는 남자 다 나았는데도 또 아프면 혼난다고 나무라는 남자. 나무랄 때조차 귀여운 남자. 내가 아픈게 싫다는 남자. 2. 길거리에서 데이트 중이었는데, 혹은 길을 걷는데 차가 온다고 안쪽으로 끌어주는 남자. 자기 품으로 안아주는 남자. 자신과 자리를 바꿔주는 남자. 3. 가방을 들어주는 남자 남자가 여자친구 가방을 들어주는 거 싫어한다는 걸 여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도 싫지만 나가면 금방 마음이 바뀌어서 여자가방을 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구요. 여자들은 가방 안 들면..

핑크빛침실 2023.06.09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다”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다” 트로트 가수 최진희가 자신이 걸어온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국민을 ‘사랑의 미로’에 빠트린 트로트 가수 최진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랑의 미로’ 노래 한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진희는 ‘물보라’, ‘천상재회’, ‘여심’ 등의 명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심수봉, 주현미와 함께 1980년대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다. 30년 넘게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며 전국을 누비는 그녀는 지금도 공연과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실 최진희에게도 가수 생활을 접으려 했던 위기가 있었다. 최진희는 “어머니를 잃은 충격에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최진희는 가수 생명이 끝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연예소식 2023.06.09

부부싸움 지혜롭게 극복하는 요령 6가지

부부싸움 지혜롭게 극복하는 요령 6가지 1 부부싸움은 가능한 빨리 해치워버리자 ​ 아무리 사이가 좋은 부부라 할지라도 한지붕 아래서 머리 맞대고 살다 보면 다툼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또 결혼은 비단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일부분으로써의 역할도 있기 때문에 외부요인에 의해서도 부부싸움은 일어날 수 있다. 둘 사이의 작은 실랑이부터 시작해서 돈 문제, 시부모, 친척들, 직장이나 동료 등등. 부부의 주변에는 싸움의 불씨가 될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 이에 대해 미국의 심리학자 시벨리는 "부부싸움을 시작했으면 가능한 한 빨리 해치워버리라"고 말하고 있으며, 덴버대학의 심리학 교수이자 결혼가족연구센터 소장인 마크맨도 동의하고 있다. 불만이 생겼을 때는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배우자에게 솔..

사랑과 전쟁 2023.06.08

김형곤 “두 시간 서서 웃길 수 있어야 진짜 코미디언이야”

金亨坤 1960년 경북 영천 출생. 중경高·동국大 국어교육학과 졸업. TBC 개그콘테스트 은상 데뷔. 극단 곤이랑아트홀 대표. 공포의 삼겹살 대표. 자민련 명예총재특별보좌역 역임. KBS코미디 대상,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 백상예술대상 코미디 연기상 수상. 저서 「개그맨은 대통령하면 안 됩니까」 등. 김삿갓 영화를 만들자더니… 김형곤 “두 시간 동안 가만히 서서 사람들을 웃길 수 있어야 진짜 코미디언이야” 金亨坤씨는 필자가 15년 동안 인터뷰하면서 만난 이들 중에 가장 재기발랄한 사람이었다. 그는 입버릇처럼 “우리 국민이 웃으면서 건강하게 사는 게 내 소원”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3월11일 오후 2시경 외부에서 일을 보고 있는 필자의 휴대전화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코미디언 김형곤씨가 심장..

연예소식 2023.06.08

키스 할 때 눈을 감는 이유

키스 할 때 눈을 감는 이유 ​ 키스는 인간의 행위 중 감각신경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촉감 행위 중 하나다. ​ 남녀가 키스할 때 대부분 눈을 감는다. 눈을 감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을 들을 때, 춤에 심취할 때도 눈을 감고, 와인이나 음식의 맛을 음미할 때도 눈을 감는 경우가 있다. 왜 눈을 감게 되는 것일까? ​영국 로얄홀로웨이 런던대(RHUL) 인지심리학과 폴리 달톤 교수팀은 특정 행위에서 눈을 감아야 몰입이 잘 되는 이유를 살피기 위해 시각과 다른 감각의 관계를 살피는 실험을 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에게 진동기기를 손에 들게 하고 어려운 수준의 낱말 찾기 테스트를 했다. 진동의 세기를 증감시키면서(촉각) 낱말을 얼마나 찾아내는지(시각) 알아보는 것이었다. 진동이 줄어들수..

핑크빛침실 2023.06.07

변진섭 “인기절정기때 집에서 쫓겨나왔다”

변진섭 “인기절정기때 집에서 쫓겨나왔다” 가수 변진섭이 과거 집에서 쫓겨난 사연을 고백했다. 변진섭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상금 5천만 원에 도전하는 자리에서 사연을 밝혔다. 이날 MC가 “과거 엄청난 인기를 누렸을때 극성팬들이 많았더고 들은 것 같은데?”라고 묻자, 변진섭은 “지방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올라와서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팬들도 많았다. 어머니가 매일 동네 모텔에서 재워주고 내려보냈다. 그것이 계속되자 나중에는 모텔 사장님과 장기투숙 계약까지 했을 정도다”라고 지난일을 언급했다. 이어 “당시 집근처 골목 앞에 학교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또 여고였다”며 “교감 선생님이 하루는 집으로 찾아와 인간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할 수 없이..

연예소식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