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로 "딸 이미소 친부=유부남 재벌..엽총으로 죽도록 맞았다"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고백하며 연애와 결혼, 딸과 딸의 친부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나 로망은 있다. 데뷔할 때 고향 선배는 여배우로 살아가려면 고독을 운명처럼 여기고 고독을 벗삼아야 한다고 내게 충고했다. 즉. 연애 같은 거 꿈도 꾸지 말라는 거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자금 돌이켜 보니 그 선배 충고는 틀렸다. 여배우로 성공하려면 세상 무서운 것도 경험하고 이놈 저놈 만나 다양한 사랑도 해보고 깨지고 부딪치고 피 터지는 아픔도 겪어 봐야 찐 연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충고했어야 했다. 그 시대는 그랬었다. 가장 순수하고 피가 뜨거웠던 날라리 20대 나는 외로웠다”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