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2

플레이보이는 플레이걸을 만나야 통한다

플레이보이는 플레이걸을 만나야 통한다 결혼상담소에서 재혼 회원 여성 A에게 전화를 걸었다. “좋은 분이 있어서 추천하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인데요?” 30대 후반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상담소측) “40대 중반의 대학교수로 명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2남 1녀 중 차남인데 성격차이로 이혼한지 8년쯤 됐고 자녀는 없어요. 소유하는 아파트가 있고 연봉도 높은 편입니다. 외모는 평범하고 점잖은 스타일로 키가 좀 작다는게 단점입니다. 본인은 170cm라고 하는데 168cm정도 되는것 같아요. 종교는 없고요.” 상대편 남자 소개를 한참 하는데, 그녀가 돌연 중간에서 말을 끊는다. (여성) “잠깐만요.. 혹시 그 분 성이 김씨 아닌가요?” (상담소측) “네 맞아요.” 전화기에서 가벼운 한숨 소리..

핑크빛침실 2023.05.07

여성들을 녹이는 섹스 테크닉

여성들을 녹이는 섹스 테크닉 시작은 언제나 부드러운 터치로 남자가 여자를 공략할 때 서두르거나 어색한 행동을 취하게되면 나약하게 보이고 든든한 인상을 주지못한다. 뭐니뭐니해도 남자는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워야 한다. 강렬한 섹스가 목표일지라도 시작은 부드러운 터치로 착수해야 한다. 여성의 공략은 새끼손가락부터 건강한 신체의 남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심장 박동이 뛰게된다. 그리고 '어떻게 접근할 수 없을까'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만지고 싶다' '하고 싶다'는 욕망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커지는게 남자들의 자연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어떻게 착수해야 하는지 접근법을 알 수가 없다. 갑자기 허리에 손을 대면 뺨을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행동이 어색해진다. 결국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느..

핑크빛침실 2023.05.06

평생 동안 두근두근~ 섹시한 부부로 사는 법 .

평생 동안 두근두근~ 섹시한 부부로 사는 법 “나이를 먹으니 남편과의 섹스가 재미가 없어요” 아이도 낳고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여인이 흔히 병원을 찾아 하소연하는 말이다. 사람의 감각이라는 게 대체로 그렇듯이 섹스도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첫 경험의 신선함에서 오는 열정이 사그라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차츰 열정이 사라지고 시들해지는 이유를 뇌의 생리나 호르몬 등의 이유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떤 학자는 사랑이 불붙기 시작한 순간부터 중립적인 감정이 생길 때까지의 사랑의 지속기간은 “길어야 평균 18개월~3년 정도”라 하기도하고, 또 다른 학자는 “남자나 여자가 연인을 정기적으로 만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이 열정을 쏟아내는 시간이 보통 2~3년 정도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 또 다른 정신과 의사는 “연인간의 ..

핑크빛침실 2023.05.05

연애할 때 유의해야할 사항

연애할 때 유의해야할 사항 착각은 종종 실수를 부른다. 반복적인 실수가 당신의 인격을 형성하며 연애를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사람들이 빈번하게 저지르게 되는 실수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런 실수를 줄여 나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연애는 지금보다 훨씬 성공하게 될 것이다. 1. 결혼이 급하다고 해서 쫓기듯 사귀자 말자. 바로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결혼이란 부담감이 감정의 진행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상대방이 나이가 어린 사람일수록 결혼에 대해 더 큰 부담을 가지게 된다. 2.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서 술을 먹으며 진실게임 같은 것을 하지 마라. 솔직한 것은 좋으나 그 솔직함이 언제나 당신을 유리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3. 당신이 회를 좋아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도 회를 좋아하..

핑크빛침실 2023.05.04

동창 손시향의 무시에 오기로 배우의 길 택한 신성일

동창 손시향의 무시에 오기로 배우의 길 택한 신성일 신성일은 고교 2년 이후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떠돌이 생활을 했다. 서울에 올라와서는 처음에 청계천 판자촌에 자리를 잡았다. 1950년대 후반, 대한민국 최고 번화가는 누가 뭐래도 충무로와 명동이었다. 신성일은 그때 그 거리를 걷는 것을 즐겼다. 충무로 1가 중국대사관과 중앙우체국 사이에 ‘기쁜소리사’라는 음향기기사가 있었는데 그 앞에 가면 최신 음향기기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또 지금의 프라자호텔 뒤쪽은 화교의 집결지였다. 그날도 기쁜소리사 부근을 걸어가던 중 맞은 편에서 모자부터 구두까지 모조리 하얀 컬러로 치장한 일명 ‘마카오 신사’가 걸어왔다. 몸에 걸친 건 죄다 마카오 수입품으로, 그 시대 최고 멋쟁이들의 패션이었다. 당시는 국민 1인당..

연예소식 2023.04.24

키스의 모든것

키스의 모든것 신체부위별 키스종류 눈 키스 눈에 하는 키스는 부드럽고 낭만적이다. 키스를 하다가 우연히 눈을 뜨고 상대방의 얼굴에 아주 달콤한 표정이 묻어 있다면 입술이나 뺨보다 속 눈썹이 얌전히 감겨 있는 눈에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해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에 프레이드릭이 연인의 눈에 키스를 하는 장 면이 나오는데, 이는 일상적인 키스로 시작했다가 감겨있는 그녀의 사랑스런 눈을 보며 키스를 하게 되는 것. 상대의 눈이 감겨 있으면 한쪽 눈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다른 한쪽에 마저 키스를 한다. 귀 키스 귀에하는 키스는 독특한 즐거움을 준다. 귀에 키스 할 때는 자신의 숨소리나 도중에 발생되는 맥박이 상대를 더욱 흥분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귓바퀴를 입술처럼 빨거나 깨물어 본다. 입..

핑크빛침실 2023.04.20

남편을 자신감 넘치게 만드는 아내 .

남편을 자신감 넘치게 만드는 아내 이 시대의 남자들은 한 달 동안 죽도록 일하고 월급은 만져보지도 못한 채 고스란히 아내의 통장으로 입금시켜야한다. 남자들은 한 눈 팔지 않고 돈만 벌어오면 되는 기계가 된 것처럼 점점 어깨가 처진다. 세상에 여자처럼 섬세한 꽃미남들이 넘치고 의지하며 기대고 싶은 듬직한 남자들이 사라지는 세태가 삶의 원동력인 경제권을 뺏긴 탓인지도 모른다. 부부상담때 보면 아내를 애교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여자라고 불평하는 남자들이 많다. 세상 여자들이 애교를 부릴 줄 몰라서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지 않는게 아니다. 애교는 자신을 지켜주고, 기댈만한 든든한 남자라고 여겨질 때 저절로 움트는 것이다. 여자의 애교가 사라진 것은 역설적으로 여자들이 강해진 만큼 남자들이 든든해질 수가..

핑크빛침실 2023.04.19

사실혼도 배우자의 상간자에 대해 소송 할 수 있다

사실혼도 배우자의 상간자에 대해 소송 할 수 있다 ​ ​ 사실혼 관계를 맺고 몇년간 동거해온 배우자가 외도를 했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않은 법적 부부가 아니기에 위자료를 청구할 수는 없나요 ? 사실혼의 배우자는 아무런 권리도 주장하지 못한채 그냥 넘어가야만 하는 걸까요 ?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혼상의 동거인도 상간자 소송이 가능합니다. ​ 대형 한정식집을 경영하는 민수(가명, 55세)씨와 지혜(가명, 52세)씨는 다른 식당에서 메이트로 같이 일하다가 사귀게 된 사이입니다. 늦은 나이에 만났기에 보자마자 전기가 통해 동거에 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두사람은 자기의 장기를 살려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민수 씨는 주방에서, 지혜 씨는 홀에서 열심히 일하다보니, 한정식집은 얼마안가서 인터넷에도 등장하는 유명 맛집으로..

사랑과 전쟁 2023.04.18

"결혼 전까진 순결 지켜주고 싶다"던 남자, '로맨티스트'라 믿었는데…

"결혼 전까진 순결 지켜주고 싶다"던 남자, '로맨티스트'라 믿었는데… ​ ​ 얼마전 상담소로 우아하고 늘씬한 젊은 여성이 찾아왔다. 하와이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인천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오는 길이라고 했다. 얼굴에는 무언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다는 표정이었다. “남편이 좀 이상해요. 신혼여행 동안 잠자리에서 제 손만 잡고 성관계를 갖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이상해요.” “남편이 결혼식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 그럴 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보라”고 설득해서 보냈다. ​ 1년여가 지났을 즈음, 그녀는 다시 상담소를 찾아왔다. 또 이혼 얘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이젠 정말 못참겠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남편을 수준있는 전문가들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듬직한 스타일이라 믿음직스러워 좋았다고 했다. 그런데 ..

사랑과 전쟁 2023.04.17

애정짙은 문자가 이혼 사유 ? 어디까지가 외도 일까 ?

애정짙은 문자만으로도 이혼 사유 ? 어디까지가 외도 일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가량(29.7%)이 직장 내에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오피스 스파우즈‘(office spouse)가 있다는 취업포털의 조사결과가 있다. 오피스 스파우즈의 경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정신적인 교류만 나눌 뿐 따로 만나거나 육체관계까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도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육체관계가 없는 정신적 외도만으로도 부부 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부류도 있다. 팝스타 마돈나와 염문설이 돌았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마돈나에게 '정신적 동반자'라고 표현한 편지를 이유로 6년 결혼 생활 동안의 수입중 절반이 되는 7000만 달러를 위자료로 지불한 사례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우리 법원도 ..

사랑과 전쟁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