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녹이는 섹스 테크닉 |
시작은 언제나 부드러운 터치로
남자가 여자를 공략할 때 서두르거나 어색한 행동을 취하게되면 나약하게 보이고 든든한 인상을 주지못한다. 뭐니뭐니해도 남자는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워야 한다. 강렬한 섹스가 목표일지라도 시작은 부드러운 터치로 착수해야 한다.
여성의 공략은 새끼손가락부터
건강한 신체의 남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심장 박동이 뛰게된다. 그리고 '어떻게 접근할 수 없을까'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만지고 싶다' '하고 싶다'는 욕망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커지는게 남자들의 자연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어떻게 착수해야 하는지 접근법을 알 수가 없다. 갑자기 허리에 손을 대면 뺨을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행동이 어색해진다. 결국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느닷없이 끌어안게 되는데, 이래서는 설사 여자가 마음이 있었더라도 소리를 지르며 경계하기 십상이다.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여자를 공략할 때는 서두르거나 어색한 행동은 결코 좋지 않다. 나약하고 든든한 인상을 주지못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워야 한다.
강렬한 섹스를 원해도 처음에는 부드러운 터치로 시작해야 한다. 우선 새끼손가락부터 노려야 한다.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우연을 가장하고 손을 잡는다. 그리고 여자의 새끼손가락에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걸친다. 천천히, 가볍게 쓰다듬으면서 여자의 경계심을 누그러 트리는 것이다.
새끼손가락은 여자의 방어 본능을 풀어줄 수 있기 때문에 여기만 녹이면 1차 관문은 통과한 셈이다.
심리적인 쾌감을 느끼도록 하라
남자의 섹스 테크닉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경험많은 여성들의 입에서 나온다.
'섹스에 싫증이 났겠지' '감도가 떨어졌지'와 같은 비판을 하는 남자도 적지 않지만 그것이 아니다. 사람이 건강하면 성 감각은 나이와 상관없다. 30대 여성보다 20대 여성이 민감하다거나 20대보다 10대가 더 민감하다는 말은 꼭 맞지 않다.
그렇다면 섹스 경험이 많은 여성은 왜 섹스 테크닉만 가지고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일까? 그 원인은 심리적인 면에 있다. 육체적인 희열을 바라는 동시에 심리적인 만족도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는 남자에게도 나타난다. 젊은 시절에는 삽입만 하면 충족되었지만 점차 여성의 얼굴표정을 즐긴다거나 섹스 중의 대화를 즐긴다거나 하는 것으로 욕구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서로 섹스 경험이 많아지면서 성행위 자체보다 그 과정을 즐기면서 타오른다. 상대를 애타게 한다거나, 껴안지 않고 키스한다거나, 또 서로 애무만 가지고 절정에 오르게하는 것 등 심리적인 면에 비중을 둔 게임을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달인’의 섹스이다.
소극적인 여자는 배란일을 공략하라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섹스에 대해서 담백하다고 할까, 그다지 열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런 여자는 마음 깊은 곳에 성에 대한 저항감을 갖고 있기도 하다. 때로는 거의 병적으로 섹스를 혐오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섹스의 깊은 쾌감을 모르기 때문에 타오르지 않는 경우다.
사람이 포유동물인 이상 번식기, 발정기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여자의 발정기란 언제일까?
바로 배란일이다. 배란일은 생리와 생리 가운데에 있고 체온이 떨어지는 날이므로 금방 알 수 있다. 이 날을 겨냥해서 유혹하면 여자는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포유동물의 본성에 눈을 뜨고 자기도 모르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여성이 절규하게하는 테크닉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자는 아무리 강한 쾌락을 느껴도 소리를 지르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겨졌다.
옛날 춘화를 보면 대부분의 여성이 이불을 입에 물고 소리를 죽이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참아도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낼 때가 있다. 당시에는 소리를 지르는 여자는 ’음란한 여자’라는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여자들이 필사적으로 소리를 참았지만 그래도 교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면 남자의 섹스 테크닉이 대단했던 것이다.
현대에서는 소리를 지르는 여자를 음란하다고 보는 남자는 없다. 오히려 크게 신음하거나 실신시키는 일에 힘을 쓰는 남성이 적지 않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흔히 나오지만 여자의 입에서 희열의 절규를 들어본 남자는 안타깝게도 그리 많지 않다.
여자가 교성을 지르는 것은 동굴부위를 자극받았을 때다. '대물의 머리부분'이 동굴부위에 접촉했을 때 대부분의 여성은 위장이 관통당하는 것 같은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자연히 신음이 나온다고 한다.
삽입이 얕으면 이런 기회는 없다. 얕게, 때로는 깊숙이 삽입해서 '음습한 동굴부위'를 자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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