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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인 선언했던 윤다훈-이태란 6개월 만에 결별한 속사정

공개 연인 선언했던 윤다훈 이태란 6개월 만에 결별한 속사정 2002년 12월 연인관계임을 공개선언했던 탤런트 윤다훈과 이태란이 헤어졌다. 두 사람이 밝힌 결별의 이유는 성격차와 종교문제다. KBS 주말극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두 사람이 6개월 만에 결별한 속사정. “태란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난 꼭 너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줄 거야. 언제나 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줄게.” 이 말은 탤런트 윤다훈과 이태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될 당시 윤다훈이 이태란에게 한 약속이었다. 하지만 이 말은 지키지 못한 약속이 되고 말았다. 두 사람은 주말연속극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6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기대했던 주위 사람들에게 뜻밖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서로 한 ..

연예소식 2024.02.13

“하반신 마비로 8년째...” 김영옥 손자 삶 무너뜨린 음주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8년째...” 김영옥 손자 삶 무너뜨린 음주 교통사고 무면허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하반신 장애를 얻은 손자를 8년째 간호 중인 배우 김영옥(88) 씨. 데뷔 67년차 배우 김영옥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일이 나의 전부인 것 같다. 그냥 닥치는 대로 해결하며 살아왔다”며 일 중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영옥은 “참 나쁘게 말하면 사람이니까 짐승보다 조금 나았을까. 짐승같이 살았다. 나를 너무 학대했다”고 했다. 김영옥은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며 “우리 손자가 사고로 잘못돼서 내가 데리고 있다. 많이 다쳤기 때문에 (손주를 돌본 지) 올해 8년째다”고 말했다. 김영옥의 손자는 2015년 길에서 택시를 잡다가 인도로 덮친 무면허 음주 차량에 치여 생사의 고비를 넘긴 바..

연예소식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