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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키스 후 셔츠찢어"...김희선의 화끈 어록

"남편, 키스 후 셔츠찢어"..김희선의 화끈 어록 "첫 만남에 키스, 만난 지 3일만에 부모님에 인사", "연애할 때는 늘 이 사람과 결혼할 것처럼 한다." 김희선이 남편과의 화끈한 연애담으로 프로그램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멕시코 스타일"이라는 부부의 러브스토리만큼 그녀의 입담은 화끈함 그 자체였다. 김희선은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스페셜 MC로 나서 출연자인 김연자, 박지우, 현영, 황제성, 이혜정, 크리스티안 등과 대화를 나눴다. 김희선은 다른 출연자의 연애담을 듣던 중 자신 역시 남편과 첫 만남에 노래방에서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술자리에 대타로 나왔던 남편과 1차를 하고, 따로 2차를 한 뒤 3차에서 다시 만났다고. 김희선은 "우리 오빠가 몸이 좋지 않나. 갑자기 셔츠를 찢..

연예소식 2024.02.04

이승연 친모 “딸 생일에 다른 여자랑”→父 “내가 죄인” 눈물

이승연 친모 “딸 생일에 다른 여자랑”→父 “내가 죄인” 눈물 TV조선의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승연과 친부모님의 ‘53년 만의 삼자대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방송에서 이승연의 친부모님이 53년 만에 재회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만남에 앞서 이승연은 "한 번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 했던 일이기에 담담하게 받아들이려고 애 썼다"라며 마음가짐을 말했다. 착잡함과 긴장감에 휩싸인 사이 친엄마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승연의 아빠는 "처음 본 사람 같았다. (승연이의) 친엄마라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생소했다"라며 53년 만에 전처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80대가 되어 마주한 두 사람의 어색한 첫인사가 이어졌다. 이승연의 아빠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연예소식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