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윤여정에 “못 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가수 조영남이 이혼한 전처인 배우 윤여정에게 한 폭언이 공개됐다. 물론 이는 2021년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받기전의 일이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조영남 윤여정의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 기자는 “일설에 의하면 조영남이 윤여정에게 정말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하는데, ‘네가 못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생겼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다른 기자는 “이런데 어떻게 같이 살겠냐? 84년에 윤여정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조영남과 이혼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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