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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아침에 들어와보니, 부부침대에 낯선 남자가…”

primarosa 2023. 9. 7. 22:17

라미란 남편 아침에 들어와보니, 부부침대에 낯선 남자가충격 고백

 

 

 

배우 라미란(42)이 남편에게 이혼당할 뻔한 사연이 있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상민은 풍문 기자단에게 라미란이 이혼을 당할 뻔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참석한 한 기자는 사실이다. 그런 적이 있다. 라미란 남편이 집을 비운 적이 있었는데 아침에 귀가해보니 집안이 온통 술과 음식으로 흐트러진채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부부 침대에 낯선 남자가 대자 자세로 자고 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래서 라미란 남편이 이대로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하나 굉장히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라미란이 후배 4명과 함께 밖에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런데 술자리가 재미있어 분위기가 길어지다보니 후배 4명을 집으로 데려와 2~3차 밤새도록 술을 먹은 거지. 그리고 아침이 됐다. 라미란은 스케쥴이 있어 일찍 공연장에 떠났고, 후배 3명은 라미란 아이 유치원 등원을 시켜주고, 제일 취했던 후배는 혼자 부부침대에서 뻗어서 자고 있었는데 이것을 남편이 딱 본거지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자는 그런데 라미란이 남편에게 아무리 이에 대한 해명을 해도 믿어주지를 않아 애먹었다고 한다. 그바람에 라미란이 6개월 동안 술도 안 마시고, 빨리 빨리 귀가하는 근신을 했다고 한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