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통장 40개+180억 빌딩 부자? 실제는 그 이상"
연예계에서 재테크에 달통한 부자는 누구일까 ?
농구스타 이충희의 부인 탤런트 최란씨는 소문난 알부자로 알려져있다. 최란은 TV에 나와서 자신의 재산과 재테크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프로 MC가 "최란이 갖고있는 통장만 40개라더라"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통장이 40개 정도이면 엄청나게 재테크를 잘했다는 것"인데 최란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최란은 "제가 재테크를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고, 100만 원이 있다면 적금만 드는게 아니라 10만 원은 보험을 들어 놓고, 10만 원은 다른 걸 해놨다"고 밝혔다. 그녀는 "돈을 나누어서 분산투자를 하니까 한 곳에서 만약에 잘못 되더라도 전체적으로 큰 리스크가 오진 않더라"고 나름대로 비법을 전했다.
“경북 김천에서 최란 집안 땅 안밟아 본 사람없어”
MC가 다시 "그렇게 돈을 알뜰하게 모아서 180억 원 빌딩 건물주가 됐잖냐"고 하자, 최란은 "180억 원이란 숫자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왜 그렇게 낮추는 거냐? 180억 원이라고 ?"하면서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일반적으로는 최란이 농구스타 이충희가 번 돈을 잘 투자해서 부자가 된 것으로 알고있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최란은 "재력가 집안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사랑만 받고, 칭찬만 받고 자랐다"며 부모로 부터 재산을 많이 물려받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재력가인 할아버지가 재산늘리는 것을 보면서 이재감각을 익힌게 재산늘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최란의 고향인 경북 김천에서는 최란 집안의 땅을 밟아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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