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모 “故김광석 저작권료 10억 정도로 추정”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고(故) 김광석 사망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TV조선 ‘강적들’에서는 ‘故김광석 미스터리’를 주제로 삼았다. 故 김광석의 생존시 절친했던 임진모 대중문화평론가가 출연해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한 주변 지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임 평론가는 “김광석이 자살한 건 내가 그와 술자리를 가진 지 얼마 뒤였다”며 “자살이라고 한다면 징후 같은 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는 평상시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자살이라고 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다”며 김광석의 죽음을 믿을 수 없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1996년 1월부터 김광석의 사망 의혹이 음악계 쪽 사람들 사이에 바로 제기됐었다. 음악계에서 돌아다니는 얘기를 이상호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