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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광석 저작권료 10억 정도로 추정”

primarosa 2024. 1. 12. 23:31

 

임진모 김광석 저작권료 10억 정도로 추정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고() 김광석 사망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김광석 미스터리를 주제로 삼았다. 김광석의 생존시 절친했던 임진모 대중문화평론가가 출연해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한 주변 지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임 평론가는 김광석이 자살한 건 내가 그와 술자리를 가진 지 얼마 뒤였다자살이라고 한다면 징후 같은 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는 평상시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자살이라고 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다며 김광석의 죽음을 믿을 수 없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19961월부터 김광석의 사망 의혹이 음악계 쪽 사람들 사이에 바로 제기됐었다. 음악계에서 돌아다니는 얘기를 이상호 기자가 취재를 한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의혹이다라고 전했다.

 

아내 서해순 씨가 그동안 받아온 김광석의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김광석 같은 경우엔 노래가 워낙 많이 나와서 저작권 수입이 막대했을 것이다라며 김광석은 생전에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한 노래가 꽤 되고 자신이 노래를 다 불렀으니, 그의 저작권료는 10억 정도 수준이 아니었을까 추정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