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길 아내의 충격 간통, "2명과 동시에 외도"* 배우 강남길 아내의 충격적인 외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강남길 아내의 간통 사건이 재조명됐다. 패널은 "99년은 강남길의 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였다. 하지만 아내의 간통 사건에 연루되면서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사연은 더 충격이었다. 강남길은 아내의 외도 사건이 세상에 불거지기 3개월 전 눈치를 챘다고 한다. 패널은 "우연한 계기였다. 강남길은 드라마 '마지막 전쟁'을 마친 후 심근경색으로 몸이 안 좋아 일찍 자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떴는데 아내가 없었고, 화장실에게 갔다가 아내의 수첩을 봤다"며 포문을 열었다. 수첩의 내용은 강남길에겐 상상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