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우상호가 회상한 ‘80년대 운동권’ 배우 안내상 ‘미국 방문금지?’ 질문에 안내상 “실제로 그런지는 몰라” 우상호 의원(좌), 배우 안내상(中), 배우 우현(우) 80년대 연세대 학생회장 출신인 우상호 의원이 배우 우현, 안내상 씨와 함께 학생운동 시절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의 흥행으로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과 이한열 열사 사망 등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사회분위기라 더욱 그렇다. JTBC ‘썰전’은 1987년 남영동에서 고문받다 숨진 서울대생 고 박종철 열사의 31주기를 앞두고 당시 ‘6월 항쟁’ 선두에 섰던 우상호 의원을 초대했다. 썰전은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 씨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경찰의 최루탄에 맞아 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