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키스 후 셔츠찢어"..김희선의 화끈 어록 "첫 만남에 키스, 만난 지 3일만에 부모님에 인사", "연애할 때는 늘 이 사람과 결혼할 것처럼 한다." 김희선이 남편과의 화끈한 연애담으로 프로그램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멕시코 스타일"이라는 부부의 러브스토리만큼 그녀의 입담은 화끈함 그 자체였다. 김희선은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스페셜 MC로 나서 출연자인 김연자, 박지우, 현영, 황제성, 이혜정, 크리스티안 등과 대화를 나눴다. 김희선은 다른 출연자의 연애담을 듣던 중 자신 역시 남편과 첫 만남에 노래방에서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술자리에 대타로 나왔던 남편과 1차를 하고, 따로 2차를 한 뒤 3차에서 다시 만났다고. 김희선은 "우리 오빠가 몸이 좋지 않나. 갑자기 셔츠를 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