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네박자’로 출연료 7배 뛰어…“100억 집 샀다”
가수 송대관이 자신의 히트곡 ‘네박자’로 거액을 벌어들인 사실을 공개했다.
송대관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가수 진성의 집을 찾아 환갑을 축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네박자’ 성공담을 털어놨다.
송대관은 “‘네박자’가 9시 뉴스에 나올 정도로 성공했다”며 “한 달 출연료가 그전엔 700만원이었는데 ‘네박자’ 이후 단번에 5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고 말했다.
그바람에 ‘네박자’의 히트로 100억원에 달하는 집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로트계 라이벌인) 태진아가 (질투해) 이제 노래 안 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대박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대관이 1998년 발표한 노래 ‘네박자’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트로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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