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련, 청와대 1호 女경호관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배우 이수련이 대한민국 1호 청와대 여성경호관으로 일했던 이색 경력을 전했다. 이수련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초의 청와대 여성경호관에서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련은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 IQ 146, 태권도 5단 등 놀랄만한 스펙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이수련은 "저는 본래 재밌는 걸 쫓아다니는 스타일이에요. 겉보기엔 얌전해 보이지만 학창시절을 그렇지 않게 보냈다"며 "어머니가 발레를 배우라고 하면, 저는 태권도를 배우겠다고 했다"고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설명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부터 남자 애들을 무척 때리고 다녔다"며 "대학을 졸업할 때쯤 기자나 PD를 해볼까 해서 언론사 준비를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