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벌 총수와 같은 건보료 납부… “월 440만원씩 냈다” 방송인 김구라가 월 400만원 가까운 건강보험료를 낸다고 밝혀서 화제다. 건보료는 상한액이 정해져 있어 재벌 총수나 대기업 전문경영인도 김구라와 같은 금액을 매달 납부한다. 김구라는 유튜브 ‘구라철’을 통해 “매달 보험료로 441만2681원을 낸다”고 공개했다. 이는 건강보험료 391만1280원과 노인장기요양보험 50만1010원 합한 금액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노후에 요양시설, 방문요양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보험제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보료와 통합해 징수하고 있다. 건강보험은 사업장에 소속된 직장가입자와 그 이외의 지역 가입자로 구분되는데, 방송 활동을 하는 김구라는 지역가입자다. 지역가입자는 소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