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윤석화, 앞니 4개 잃었지만 환한 미소… ‘폐섬유증’ 유열 응원 뇌종양 투병 중인 연극배우 윤석화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에는 '가수 유열 간증집회에 깜짝 방문한 연극배우 윤석화의 놀라운 간증과 은혜로운 찬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폐섬유증을 앓아 많이 야윈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유열. 그의 절친인 윤석화가 유열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간증집회에 참석한 것. 유열의 소개로 마이크를 잡은 윤석화는 "50년 넘게 연극하다가 뜻하지 않게 뇌종양에 걸려서 1년 전에 수술 받고 1년동안 투병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20시간 수술 후 며칠만에 깨어났는지 모르지만, 깨어나니 혼자 설 수 없었다 누군가 손을 붙잡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