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우린 재산관리 따로…박미선 수입 하나도 모른다”
이봉원이 빚에 대해 언급했다.(박미선 인스타그램)
개그맨 겸 가수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의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봉원은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아내 박미선과 재산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재산은 따로 관리한다. 저는 애 엄마가 버는 돈 하나도 모른다. 떨어지는 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제 돈을 끌어다 사업을 했고 결국 망했다. 그것도 제가 다 갚았다. 댓글을 보니 절 '흡혈귀'라고 부르더라. 그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봉원은 "다만 제가 집에 돈을 못 갖다 주긴 했다. 그건 좀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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